IBK기업銀, 33번째 명예의 전당에 `신양금속공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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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7-28 오전 9:35:42

    수정 2016-07-28 오전 9:35:42

하장홍 신양금속공업(주) 회장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IBK기업은행은 제13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하장홍 신양금속공업(주) 회장(사진, 84)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기업은행은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경영성과와 기술력, 수출실적,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이번 헌액자를 포함해 지금껏 33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하장홍 회장은 1976년 창립 이래 알루미늄 한 분야에 집중해 자동화 생산설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2014년에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선정됐고 국내는 물론 미국 프리덤타워, UN사무국 빌딩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또 하 회장은 1991년 사재 1억원을 출연해 아산장학회를 설립해 올해까지 781명의 학생들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VIP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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