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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안 후보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선 캠페인이 네거티브로 흐르지 않도록 품격과 절제 있게 말하고 상대를 존중하자”고 하면서 사태가 진화 되는 듯 보였으나 이같은 안 후보의 비판으로 인해 양측의 신경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새벽 자신의 SNS에 ‘문재인 후보와 문 후보 진영의 비뚤어진 태도에 대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문재인 후보와 그 진영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냉정하다”며 “자신들의 발언은 정책 비판이고 타인의 비판은 네거티브인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안 후보는 지금까지 있었던 대연정과 소위 ‘선의’ 발언, ‘전두환 표창’ 논란 등의 예시를 들며 “문재인 후보는 끊임없이 나의 발언을 왜곡하거나 왜곡된 비난에 편승해서 결국 교묘히 공격했다”며 “심지어 나의 침묵까지 공격했다. 이해할 수가 없다”고 날을 세웠다.
‘장면 2, 선의 발언’을 통해서는 ‘안 :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그가 주장하는 바대로 일단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그 선의도 법과 규칙을 위배했다면 처벌받아야 한다. 문 : 안희정의 선의 발언에는 분노가 빠져있다. 안 : 상처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문후보의 지적도 잘 새겨듣겠다’고 ‘선의’ 발언 논란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면 3, 전두환 장군 표창 발언’을 통해 ‘안희정 지지 의원들 : 자랑할게 따로 있지 그걸 자랑하냐. 안희정 : 문 후보 발언의 충심을 이해한다. 다만 상처받은 분들을 잘 어루만져달라. 문 후보 진영 인사들 : 안희정이 너무 나갔다. 나쁜 사람이다. 사람 버렸다. 문 : (타 후보들은 나를..) 네거티브 하지 말라’며 ‘전두환 표창’ 관련 공방이 오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분명 그 전두환 표창 발언 장면에 불쾌감, 황당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말이다”며 “문재인 후보와 문재인 캠프의 이런 태도는 타인을 얼마나 질겁하게 만들고 정 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하고 반문했다. 또 “사람들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성공해왔다”며 “그러나 그런 태도로는 집권세력이 될 수 없고 정권교체도, 성공적인 국정운영도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이같은 안 후보의 글에 캠프 측 핵심 관계자는 “안 후보가 직접 올린 글은 맞다”며 “오전 중에 관련해서 입장을 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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