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라클, AI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분석에 개장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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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9 오후 8:38:49

    수정 2025-10-09 오후 8:38: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롭 올리버 베어드 애널리스트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AI가 훈련 단계에서 추론 단계로 진화하면서 데이터와 활용 사례가 급속도로 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라클은 AI 외에도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폭넓은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 같은 통합 구조는 인프라 확장과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결합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 오라클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면서 주가 레벨업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같은 분석을 근거로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36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오라클의 전일 종가 288.63달러보다 약 27% 높은 수준이다.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언급에도 올해 들어 73% 넘는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는 오라클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13% 강보합권에 그치며 28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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