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와 함께하는 '에반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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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온 미' 수록곡 선보여
'햇살' '레인' '헬로 미스터 몽키' 등
24일 올림푸스홀
  • 등록 2014-10-17 오전 11:06:48

    수정 2014-10-17 오전 11:06:48

팝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사진=웰컴피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데이 시즌2’의 세번째 공연이 24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올림푸스한국과 클럽 에반스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팝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다. 2004년부터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공연해 온 민채는 재즈와 팝, 보사노바, 샹송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보이스로 재해석하는 감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앨범 ‘샤인 온 미’의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과거를 추억하는 마음을 속삭이듯 노래한 ‘햇살’, 내리는 비를 보며 흔들리는 여성의 감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레인(Rain)’과 같은 창작곡을 비롯해 ‘헬로 미스터 몽키(Hello Mr. Monkey)’와 같은 팝,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Qui A Tue Grand-maman)’와 같은 샹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 기타리스트 이동섭과 피아니스트 신아람, 베이시스트 지재일, 드러머 허여정이 함께 무대를 꾸린다.

2010년 시작된 재즈 콘서트 시리즈 ‘에반스 데이’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팀을 선별해 릴레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에반스 데이 시즌2’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강아솔과 임보라 트리오(7월 18일) ▲에반스 재즈 빅밴드(8월 22일) ▲팝 재즈 보컬리스트 민채(10월 24일) ▲주윤하(11월 14일) ▲집시밴드 라비에벨(12월 12일) ▲윤석철 트리오(2015년 1월 16일) ▲유웅렬·이동섭·조영덕의 ‘기타 트라이앵글’(2015년 2월 27일) ▲이나·김재은·김미화의 ‘에반스 일렉트로 위드 보컬스’(2015년 3월 27일) 등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전석 3만 3000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를 확인하면 된다. 02-6255-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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