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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A씨(36)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증, 중증 치매가 있는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수입 공개 후)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팔아서 돈 번다’, ‘사회복지 하는 사람이 뭐 이렇게 돈을 많이 벌어도 되냐’, 저희 어머니한테도 전화해서 ‘너희 아들 나왔는데 이래서 되겠냐’, ‘아들을 잘못 키웠네’ 등 되게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연 그는 수익 변화에 대해 “어떤 사업이든 손익분기라는 게 존재하지 않나. 아직 2호점은 6개월 됐는데 손익분기점을 이제 넘었다. 그전에는 생돈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85%를 국가 사회보험으로 하고, 15% 정도를 개인이 낸다. 하루에 4등급 어르신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70명이 온다고 하면 하루 수입은 390만 원 정도”라며 “대신 직원도 많고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다 빼고 남는 수익은 20%가 좀 안 된다”고 덧붙였다.
A씨가 10년 전 주간보호센터를 개원했을 적에는 무작정 노인정과 복지관을 찾아 다니며 홍보를 할 정도였다고. 현재의 수입까지 끌어올리기까지의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그는 “복지 마인드와 사업자 마인드가 동시에 있어야 성공할 수 있지 하나라도 부족한 상황이면 안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주간보호센터는 초기 투자 비용이 굉장히 높다”며 “시니어 산업이 대세고 경쟁도 안 세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가 망하는 분들도 많이 봤다”며 섣불리 뛰어드는 것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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