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취약계층 근로자에 신용 보증 2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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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3-26 오후 12:00:00

    수정 2013-03-26 오후 12:00:00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이 취약계층 근로자에 신용 보증을 제공한 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다.

26일 근로복지공단은 공단의 신용보증지원으로 생활안정자금이나 대학학자금 등을 빌린 근로자 수가 2월 기준으로 50만8048명, 보증금액 규모는 2조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는 보증인과 담보를 구하기 어려운 근로자의 보증 부담을 해소하고 생계를 보호할 목적으로 도입된 근로복지제도로,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신용보증 대상은 희망드림 생활안정자금, 임금 체불 생계비, 대학학자금,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직업훈련생계비 등이다.

공단의 신용보증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대부 신청과 함께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금융기관에 연체나 대위변제 등 신용정보가 등록된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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