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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NBC 등에 따르면 케빈 무노스 바이든 대선 캠프 대변인은 전날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 것에 대해 “극단적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어젠다 세력으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마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슬로건이다. 바이든 정부는 친트럼프 성향의 강경 공화당 의원을 거론할 때 이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그는 이번 강등을 ‘트럼프 강등’이라 칭하며 “(피치가 등급 강등의 이유로 제시한) ‘부채한도 상향 협상 대치 문제’ 역시 트럼프 대통령 및 ‘마가’ 세력의 개입 때문”이라고 짚었다.
바이든 정부의 이런 고강도 반발은 피치의 결정에 따른 경제적 영향과 함께 정치적 파장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정부가 경제 성과(바이드노믹스)를 내세워 재선 캠페인을 벌이는 상황에서 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재선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바이든 정부는 대규모 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인플레이션 하락, 낮은 실업률 등의 성과를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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