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4대륙 쇼트서 6위... 김현겸 17위

콤비네이션 점프 시도 중 넘어져
25일 프리 스케이팅서 메달권 도전
  • 등록 2026-01-24 오후 10:28:48

    수정 2026-01-24 오후 10:28:48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섰다.

차준환(서울시청). 사진=AFPBB NEWS
차준환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46.94점, 예술 점수(PCS) 42.95점, 감점 1점으로 총점 88.89점을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1~3위는 모두 일본 선수가 차지했다. 미우라 가오가 98.59점으로 1위에 올랐고 도모노 가즈키(97.19점), 야마모토 소타(94.68점)가 뒤를 이었다. 차준환은 25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높게 도약하면서 회전수까지 여유 있게 소화하며 수행 점수(GOE) 3.46점을 챙겼다.

하지만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가 착지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GOE 2.95점이 깎였다.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으로 분위기를 반전한 뒤 후반부 첫 과제이자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수행했다.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이 나왔으나 큰 감점은 없었다.

이후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연기하며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이재근(수리고)은 82.25점으로 7위,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김현겸(고려대)은 67.50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울상에서 ‘금메달상’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