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개막전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야구장 인근 상가의 화재로 인해 10여 분 간 중단된 뒤 재개됐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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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5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상가는 폐업한 식당으로, 현재 창고로 쓰이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 쪽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를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상가 주변에 위치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 중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 KIA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4회말에 10여 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