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8포인트(0.86%) 내린 757.3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3억원, 기관이 16억원을 사들이며 3거래일 만에 사자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개인이 44억원을 팔고 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3.18포인트(0.41%) 하락한 4만 2155,97에 거래를 마감해 최고치를 찍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는 53.73포인트(0.93%) 내린 5708.75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278.81(1.53%) 내린 1만 7910.36을 기록했다.
이란은 그동안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 대해 직접적 개입을 피해왔다. 그러나 최근 헤즈볼라와 하마스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당하고, 레바논에서는 지상전도 시작되면서 반격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이란의 참전은 미국의 참전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란산 석유 공급을 제한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운송을 제외한 전업종이 내리고 있다. 기계장비와 화학,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등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00원(0.11%) 올라 18만 4700원을 가리키고 있지만 대다수가 하락세다. 알테오젠(196170)은 3000원(0.92%) 하락해 32만 4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제리코파트너스의 특별관계자로는 최윤범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등 최 씨 일가의 이름이 올랐다. 제리코파트너스의 대항공개매수가 최 회장과 공동으로 진행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