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체 안전센터 열고 '먹거리'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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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입점되는 신제품 품질 검사 도맡아
연간 8800건 검사 가능
  • 등록 2015-02-25 오전 9:55:11

    수정 2015-02-25 오전 9:55:11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서울 장충동에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열고 상품관리시스템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안전센터는 이마트에 입점되는 모든 신제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유해물질을 관리한다.

그동안 이마트 매장 품질검사는 신세계백화점 내 상품과학연구소 혹은 외부기관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외부기관을 통해 진행한 품질검사 건수는 6200건에 달한다.

하지만 이번 자체 상품안전센터를 통해 기존보다 약 1.5배 증가한 8800건 수준의 검증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식품안전센터 개소와 함께 고객서비스본부 내 품질안전팀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팀 명칭을 품질관리팀에서 품질안전팀으로 바꾸고, 품질관리파트와 이번에 신설된 상품안전센터파트로 확대·세분화했다.

또한 기존 상품과학연구소 내 검사시설 및 장비 확충을 통해 역시 공인기관 수준의 상품안전 품질검사 능력을 갖췄다.

이경택 이마트 품질안전팀 팀장은 “향후 식품뿐만 아니라 비식품으로까지도 그 영역을 확대해 우수한 상품관리 유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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