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4기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 위촉

  • 등록 2025-04-18 오전 8:48:37

    수정 2025-04-18 오전 8:48:3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NS홈쇼핑은 ‘제4기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NS홈쇼핑 최성복 방송심의소비자보호팀장(왼쪽부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신기혁 조교수,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 NS홈쇼핑 이상근 대외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방송 광고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자율규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방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피부과 신기혁 조교수, 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지연 교수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위원회는 앞으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주요 상품군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명 요청에 대한 의견 제시,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연간 12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방송 광고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고위험군 상품에 대한 사전 위험 점검을 강화해 법정제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을 맡은 정윤화 교수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방송의 공공성과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문에 임하고, NS홈쇼핑이 더욱 건강하고 정직한 방송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NS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 항목 중 하나인 ‘자체심의 및 허위과장 관련 자율규제 제도 운영’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위원회 자문과 의견을 반영해 객관성과 신뢰도를 갖춘 방송을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방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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