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한 엔진으로 돌아온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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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6-04 오후 11:22:08

    수정 2016-06-04 오후 11:22:08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아우디가 2016 부산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를 공개했다.

새롭게 태어난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기존 1세대 R8 대비 더욱 명료한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V10 5.2L FSI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610마력과 최대 57.1kg.m 토크를 발휘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2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에 이른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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