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보관, 중국 영사관에 외사 정부 유출 의혹…경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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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6 오후 8:52:45

    수정 2025-11-16 오후 8:52:45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현직 경찰 정보관이 외사 관련 정보와 문서 등을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달 초 경북경찰청 소속 A정보관의 휴대전화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경북청 광역정보팀 소속이던 A정보관이 업무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압수수색 직후 경북청은 A씨를 일선 경찰서의 비(非)정보부서로 전보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경북청은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A씨에 대해 추가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A씨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압수품 분석을 진행 중이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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