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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초 해당 비용은 약 1000억~1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으나, 실제 비용은 이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2분기 적자폭은 기존 예상보다 확대될 전망”이라며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은 대형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약 1280억원 수준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2분기 실적 부진은 구조적 수익성 악화라기보다 일회성 요인에 따른 일시적 손익 훼손”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하반기 아이폰18 신제품향 OLED 패널 출하량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 내 또 다른 패널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이폰 폴더블 신제품향 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폴더블 패널 대응(면적 증가 효과)에 따른 생산 능력 배분 변화가 기존 바 타입 아이폰18 OLED 패널 내 점유율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 연구원은 “현 주가 수준에서는 이미 실적 회복 기대감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IT 업종 내 상대적인 상승 여력은 다소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향후 하반기 실적 개선과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은 유효하다”면서도 “밸류에이션 레벨이 과거 흑자구간에서의 고점 평균 수준에 근접한 만큼 공격적인 비중 확대보다는 주가 조정시 매수 관점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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