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명상앱 ‘코끼리’ 운영사인 마음수업은 혼족들을 위한 ‘마인드풀 이팅’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명상앱 ‘코끼리’ 마음챙김 음식 명상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코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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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생활 증가와 휴가철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해 혼자 식사하면서도 스스로의 시간을 챙기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마음챙김 먹기 명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음식을 먹는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해서 먹으며 기쁨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마인드풀 이팅(Minful Eating)’이라는 식사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끼리 앱은 마음챙김 먹기 명상 음원과 800여 편의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프리미엄 1주일 무료이용 혜택을 앱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마음챙김 먹기 명상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끼리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힐링 음식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기역이미음 3종 세트를 선물한다. 기역이미음은 소비자 식생활을 보다 더 가치 있게 만들겠다는 슬로건 아래 김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유통하는 브랜드다.
한편 코끼리는 환희지 명상가, 마인드풀룸 곽정은 작가, 청춘 상담소 장재열 소장 등의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론칭 2주년을 앞두고 누적 가입자 41만 명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