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정부가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제조안전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 | 산업통상자원부 현판.(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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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2025년 제조안전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종별 제조현장의 사고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제조안전시스템을 개발·실증해 글로벌 공급망 대응형 대표 안전공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업종별 협력체계를 만들어 연구과제와 연구결과 확산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규모는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기준 총 298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철강·뿌리·석유화학·조선·기계·섬유·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 등 주요 제조업 10개 업종이다.
올해는 우선 배터리·석유화학·섬유 3개 업종을 대상으로 25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기간은 33개월이다. 정부는 이달 31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규과제 및 사업자를 모집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종 맞춤형 AI 제조안전시스템 개발로 국내 제조산업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제조안전 패러다임을 사후대응에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 자료=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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