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이동원, 7년 만에 팀 떠난다… "배우로 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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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NS에 자필 편지 게재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
  • 등록 2026-03-07 오전 11:34:14

    수정 2026-03-07 오전 11:34:1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나큰(KNK) 멤버 이동원이 팀을 떠난다.

크나큰 이동원(사진=220엔터테인먼트)
이동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크나큰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와 긴 상의 끝에 서로의 방향이 조금 달라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며 “데뷔 후 지금까지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그 시간을 함께 견뎌낸 멤버들과 늘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 ‘팅커벨’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며 현실적인 문제와 많이 부딪혔고, 긴 고민 끝에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며 “지금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 응원에 온전히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원 자필편지(사진=220엔터테인먼트)
이동원은 앞으로 연기 활동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는 “새로운 곳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 보려 한다”며 “여러분과 함께한 추억과 받은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며 새로운 시작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멀리서 멤버들과 팅커벨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저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원은 2018년 크나큰에 합류한 뒤 약 7년 동안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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