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 4주 만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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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4.23p 떨어진 1886.54
  • 등록 2026-04-18 오전 9:06:56

    수정 2026-04-18 오전 9:06:56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글로벌 해운운임이 4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4.23포인트(p) 내린 1886.54로 나타났다. 미국이 촉발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데 따른 여파로 최근 지수가 급등하다 소폭 떨어졌다.

노선 별로 보면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3584달러로 전주 대비 66달러 상승했다. 미주 서안은 2612달러로 전주 대비 60달러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노선은 1TEU당 1501달러로 전주 대비 46달러 하락했으며, 지중해 노선은 전주 대비 99달러 떨어진 2491달러를 기록했다.

남미 노선은 82달러 떨어진 2419달러로 나타났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165달러 오른 1014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도 하락했다. 중동 노선은 1TEU당 전주 대비 136달러 내린 4031달러를 기록했다.

HMM의 컨테이너 선박.(사진=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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