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올해 철강기술상 수상자로 손양수 TCC동양 이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손 이사는 `이차전지용 열처리 니켈 도금강판`을 개발,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원통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캔 소재의 국산화를 이뤄낸 인물. 이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는 약 36%에 이른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철강기능상과 철강기술장려상 수상자로는 한병하 포스코 수퍼바이저, 박영관 포스코 부장 등이 선정됐으며, 강종호 동부제철 기능장은 철강기능장려상을 수상했다.
철강기술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 1000만원이 수여되며, 기능상에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 철강기술 및 기능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철강상 시상은 오는 9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