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 롯데百 명동본점 매장 뷰티 전문관서 새단장

  • 등록 2024-12-10 오전 8:58:53

    수정 2024-12-10 오전 8:58:5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VALMONT)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매장을 지하 1층 뷰티 전문관으로 이동해 13일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새단장한 발몽 매장은 예술과 뷰티의 만남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았다. 매장은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공간 △VIP 고객과 개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뷰티클래스 룸 △전문 테라피스트로 발몽의 대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 룸 등으로 구성된다.

발몽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13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프라임 리네제라’(10㎖)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프라임 리뉴잉 팩’(10㎖)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 새단장한 발몽 매장. (사진=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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