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사들의 AS 가이드라인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방통위는 작년 `이동전화 단말기 AS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국내 모든 이동전화 단말기는 이통사를 통해 판매되는 만큼, AS 측면에서 이통사가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다.
실제로 방통위는 작년 12월1일부터 10일까지 AS 접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중소도시, 농어촌 지역을 중점적으로 가이드라인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그러나 아직 일부 대리점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등 미흡한 점도 나타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AS 접수를 받지않는 대리점이 8.5%(3사 평균), 소비자에게 AS 접수시 주요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대리점이 12.1%(3사 평균), AS시 대체 단말기 미보유 대리점이 41.8%(3사 평균)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추후 가이드라인 이행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고 소비자 피해신고가 많은 이통사 통계치와 종합, 제재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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