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또다시 1900선 밑으로 밀려났다.
1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96포인트(0.89%) 하락한 1895.1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적극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날 기관은 176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7억원, 1699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다. 특히 운수장비업종의 경우 3%가 넘게 하락하고 있다. 조선, 운수창고, 기계, 은행, 증권 등 경기 민감주의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통신업, 보험업종 등 경기 방어주 성격의 업종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도 하루만에 130만원이 깨져 전일대비 0.92% 내린 1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005380) POSCO(00549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등도 하락세다. 그러나
한국전력(015760)과
삼성생명(032830) SK하이닉스(000660)는 오르는 모습이다.
▶ 관련기사 ◀☞신한금융투자, 내년 코스피 1830~2360선 제시☞권오현 삼성 부회장 "글로벌 5대 브랜드 목표"☞코스피, 하락출발..위태로운 19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