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스’란 시행사가 상가 전체를 통째로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직접 관리·운영하는 방식이다. 단순 임대대행이나 임대케어를 넘어, 상업시설 전체를 임차하는 개념으로 시행사와 임대차 계약을 직접 체결하며 전략적인 운영을 주도하게 된다.
계약기간 내 임차인 유치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수익을 분양자에게 보장하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 흐름이 기대되는 구조로 평가된다. 특히 전문적인 마케팅과 MD 구성 전략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구조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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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단지 자체가 전용 84㎡ 단일평형, 총 715세대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진산마을 래미안타운 등 약 6천여 세대의 주거 밀집지역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수지구청,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의 상근 인구는 물론, 인근 학원가와 메디컬타운을 찾는 방문객 수요까지 고루 확보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다.
또한 상가 인근을 따라 흐르는 성복천 수변과 연계된 자연형 상업 입지는 내부 입주민은 물론 외부 고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개방형 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는 주중·주말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생활밀착형 소비업종 중심의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 내 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6월 중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