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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려한 수사로 포장했지만 그 궤변의 본질은 AI를 빙자한 新관치통제 선전포고”라며 “AI 이름을 팔아 기업 돈과 국민 돈을 갈취해 마음대로 쓰겠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나 의원은 김 실장이 주도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를 언급하며 정책 실패의 책임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 그는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도, 사과도 없다. 실패한 설계자가 더 큰 설계를 맡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초과세수는 국민의 혈세이지 정권의 정책 실험비나 도박 자금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나 의원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정책 오류를 넘어섰다고 보고, 특검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무너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고 압박했다.
끝으로 나 의원은 “당초 하반기로 계획됐던 도입 일정이 왜 상반기로 당겨졌는지, 그 과정에서 국민연금 등 공적자금의 개입은 없었는지, 김 실장과 공모 세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단기 차익을 얻는 등 이해충돌이나 직권남용의 범죄는 없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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