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아시아 호텔 5위’ 선정…국내 브랜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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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발표
시그니엘 서울, 아시아 부문 국내 특급호텔 중 유일
롯데호텔 시애틀, 개관 1년만에 美 태평양 북서부 부문 선정
  • 등록 2021-10-07 오전 10:21:47

    수정 2021-10-07 오전 10:21:4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시애틀이 지난 5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1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2021 Reader’s Choice Awards)’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호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매년 전세계 80만 명 이상의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 도시 등을 가린다. 올해에도 독자 의견을 반영하여, 세계 각 국에서 최고의 호텔을 대륙 및 지역별로 구분해 선정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아시아 부문에서 2021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호텔 5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에서 영업 중인 유수의 해외 특급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정된 아시아 부문 30개 호텔 중 국내 토종 브랜드로는 유일한 점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위치한 해외 브랜드 호텔인 파크 하얏트 사이공, 포시즌스 콸라룸프르 등을 제치고 이룬 쾌거다.

아시아 1위는 라오스의 로즈우드 루앙 프라방이 차지했고, 시그니엘 서울의 한계단 위인 4위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6위는 스리랑카 갈레 포트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해 세계 유수의 호텔 평가지로 인정 받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공인 받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최상급 럭셔리 호텔로 인정 받았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미 태평양 북서부 부문에서 2021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호텔로 선정됐다. 개관한지 1년만에 이룬 성과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전미 일간지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 신규호텔로 선정되는가 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의 고객 후기에서도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이번 어워드 선정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시애틀이 각 대륙을 대표하는 호텔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은 고객에게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제안하는 글로벌 호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호텔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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