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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에게 다양한 업무가 주어지는 가운데, 유재석과 주우재는 ‘운항 안전’ 팀으로 활약한다. 형광 조끼를 착용한 두 사람은 항공기의 지상 이동 경로인 유도로에 진입해 새로운 광경과 마주한다. 일반 도로와는 다른 공항 도로만의 규칙이 두 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흥미를 높인다.
공항 안전지킴이가 된 유재석과 주우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매의 눈’을 가동한다. 그들이 공항 도로 위에서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이 탄 차로 관제탑의 갑작스러운 교신이 전해져 일동 긴장한다. 유재석은 공항 도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신기하네”라고 감탄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 것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주우재가 경험한 공항의 신세계는 6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