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셋 ‘링키’, 2019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 참가

“중고 육아 용품 거래를 편리하게”
  • 등록 2019-10-04 오전 10:07:19

    수정 2019-10-04 오전 10:07:19

(사진=링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9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을 지원하며 공유경제를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도내 유망 공유기업을 육성, 공유경제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2019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구체화부터 투자유치까지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아이템 개발비 등의 사업화 지원금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들이 주어진다.

현재 20개사의 예비창업자와 공유경제 기업이 금년도 사업에 참여 중인 가운데 ‘중고 육아용품’을 아이템으로 활용한 공유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더셋의 키즈 큐레이션 브랜드 ‘Linki(링키)’가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1월 서비스를 론칭하고 2018년 경기도 공유기업으로 선정된 링키는 소비자에게 육아용품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아이 성장에 맞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육아 생활을 돕는 조력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유기업이다.

링키의 거래 서비스를 통해 제품 판매를 원하는 판매자는 ‘방문 수거 신청 서비스’ 이용 시 링키맨이 직접 가정을 방문, 집에 쌓여 있는 많은 제품을 한 번에 판매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바로 가격책정을 진행하여 당일 바로 현금 입금이 이루어짐으로 배송에 대한 문제점은 물론 기존 개인 거래 시 이뤄졌던 거래 조율, 정보기재에 대한 불편함을 덜 수 있다.

또한 링키를 이용해 중고 물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자 역시 안전하고 깨끗한 중고 상품을 합리적인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수거된 아이템들은 링키의 ‘RE;BORN’ 큐레이션을 진행, 내부에서 꼼꼼한 세척과 소독, 검수 과정을 거쳐 구매자에게 아이 연령대에 맞는 올바른 상품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링키의 철저한 상품 컨디션 관리와 검수 과정을 거친 안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개인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한 결제 과정과 편리한 배송 서비스는 덤이다.

한편 링키는 2017년 서비스 첫선을 보인 이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회원 재구매율은 7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재구매 횟수가 50회 이상인 고객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주 이용 고객층은 중고거래가 비교적 친숙한 2~30대 젊은 주부 세대였지만 최근에는 4~50세대 이용자의 수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현 링키 대표는 “현재 링키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의 수거 신청 횟수와 구매자의 구매 횟수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물론 2~3차례 반복적으로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주변 지인들과 함께 상품을 모아 방문 수거를 신청하여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며 링키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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