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삼성 노사 임금협상 타결 “국민·국가 위한 대승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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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중재 노력 어우러진 결과”
  • 등록 2026-05-21 오전 6:46:54

    수정 2026-05-21 오전 6:46:54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청와대는 21일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돌입 직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과 관련해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노사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끝까지 중재에 임해준 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함에 따라 삼성전자 전 조합원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앞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밝혀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선을 넘지 마라”고 비판한 바 있다.

청와대 전경(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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