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교통·민생·규제개선 위해 국회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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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권칠승 민주당 정채위의장 만나 건의
"당 차원에서 진정한 균형발전 이끌어달라"
  • 등록 2026-09-08 오전 8:22:37

    수정 2026-09-08 오전 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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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8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현덕 시장은 지난 7일 국회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민생과 교통, 규제개선 등 남양주의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최현덕 시장(오른쪽)이 권칠승 의원을 만나 남양주시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최현덕 시장(오른쪽)이 권칠승 의원을 만나 남양주시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이날 최 시장은 △노인 장기요양 재가·시설급여 국가사무 전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개발제한구역 내 농작업 편의시설 및 체험·치유농장 부대시설 기준 완화 등 현안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광역 교통망 확충 분야에서는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규 노선(D·E·F·G)의 남양주 연결과 3·6·8호선 연장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전환될 경우 관련 비용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현행 구조를 개선해 국가사무로 전환하거나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개발제한구역 관련, 농작업 편의시설과 체험·치유농장 부대시설의 설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해 농업 현장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 필요성을 알렸다.

최현덕 시장은 “급증하는 복지 수요와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은 기초지자체의 제한된 재원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며 “당 차원에서 남양주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진정한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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