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멨던 그 MCM 가방, 한정판으로 돌아왔다

  • 등록 2024-12-10 오전 9:04:12

    수정 2024-12-10 오전 9:11:4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스타크 사이드 스터드 백 레드 에디션’을 10일 출시했다.

강렬한 빨강 색상이 인상적인 MCM 레드 스타크 백팩은 지드래곤(권지용), 비(정지훈) 등이 착용해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 백팩의 상징성을 재조명하면서도 30개 한정으로 출시해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각 제품엔 고유의 번호가 새겨져있다.

MCM은 백팩과 함께 동일한 소재로 제작한 카드 지갑도 출시한다. 카드 지갑은 현대인의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됐으며, 소지품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작지만 실용성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레드 스타크 백팩과 카드 지갑으로 구성된 스타크 사이드 스터드 백 레드 에디션은 서울 청담동 MCM 하우스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이 30개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레드 스타크 백팩’. (사진=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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