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전환, 민관이 함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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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PaaS Summit 2025’ 성료
국내 기술 경쟁력과 정책 연계 강화
  • 등록 2025-06-20 오전 8:10:39

    수정 2025-06-20 오전 8:10: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지난 6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3회 K-AI PaaS Summit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과 민간 서비스형 플랫폼(PaaS·Platform as a Service) 기업들의 기술력, 그리고 공공 부문의 관심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서밋은 민간 상용 PaaS 중심의 기술 전시 및 정보 공유 행사로, AI 도입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가이드를 제시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국내 PaaS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 기술 특화 전시 부스를 통해 현장 컨설팅과 실무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행사는 PaaS 지원분과위원장인 정철 나무기술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최지웅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은 이제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진입하고 있으며, 플랫폼 경쟁력이 산업 전체의 기술 도약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밋에는 나무기술, KT클라우드, 아콘소프트, 에이프리카, 이노그리드, 맨텍솔루션, 오픈마루, 웰데이타시스템, 오케스트로, 메가존클라우드, 오픈소스컨설팅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AI PaaS 기술과 서비스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협회 관계자는 “2023년 ‘K-PaaS Summit 2023’ 이후,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해 플랫폼 전환이 핵심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담당자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교육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산하 기관의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교육과 AI 도입 전략에 대한 세션이 별도로 마련됐다. 공무원 상시학습제도와 연계된 이수 시간 인정도 지원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더했다는 평가다.

협회 측은 “타 IT 콘퍼런스와 달리 상품 중심이 아닌 기술 중심의 실용적 정보 공유와 공공 이해도 제고를 추구한 점에서 차년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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