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나왔어요!”…공사장 돌며 전선 훔진 50대 검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시민 제보로 용의자 추격, 버스 안에서 검거
  • 등록 2026-07-18 오전 11:58:01

    수정 2026-07-18 오전 11:58:01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양주시에서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전선을 훔친 50대가 시민 제보로 경찰에 붙잡힌 뒤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양주시 일대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을 훔친 50대. (사진=양주경찰서)
경기 양주시 일대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을 훔친 50대. (사진=양주경찰서)
양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지난달 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양주시 일대 인적이 드문 공사 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수차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수사에 착수한 양주경찰서 강력1팀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를 특정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한 마트를 자주 가는 것을 확인, 업주에게 A씨 인상착의를 알려주며 발견 시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업주는 지난 5월 29일 A씨가 마트에 오자 담당 형사에게 “말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전화했다.

이후 가게를 떠난 A씨가 탄 버스와 이동 방향을 전달하기도 했다.

형사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해당 버스를 추격했고 신고 10여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벌금 150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경찰서는 검거에 도움을 준 마트 업주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알레띠-맨시티 야호~
  • 멋찜 폭발!
  • 독보적 비주얼
  • 현무·윤아 팔짱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