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알피랩스는 조규윤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해 5월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캠페인이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비알피랩스 아워팜은 약국전용 프리미엄 건강브랜드로서 특히 올해는 바로타민 키즈 등 어린이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조규윤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을 지목했다.
조규윤 대표는 “릴레이 주자로 지목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아동학대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워팜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