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정려원,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감격…“사랑 뿌린 공연”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절친’ 정려원과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방문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사랑을 나눠 뿌린 듯한 공연”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참석해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공효진은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함께 간 절친한 배우 정려원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려원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드플레이는 2017년에 우리를 날려버렸어. 그리고 8년 후, ver 2.0으로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콜드플레이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6회에 걸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Coldplay[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로 30만 관객과 만난다.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의 한국 공연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배우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이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