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2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목표가는↑-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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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14 오전 7:58:49

    수정 2025-07-14 오전 7:58:4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iM증권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환율하락 및 관세 영향 등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주당순이익을 반영해 기존 28만 1000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14일 “올해 2분기 동사 K-IFRS 연결 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조 2813억원, 영업이익은5.7% 증가한 115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환율하락 등의 영향하에서 미국 수출분에 대한 관세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다만 지난 1분기에 수주한 미국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2분기에 일부 반영되면서 이와 같은 부정적인 효과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동사는 그동안 신규수주 증가로 인해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며 “즉, 2021년말 기준 수주잔고가 1조원 수준이었는데 2024년 말 기준 수주잔고가 3조 4000억원으로대폭 확대됐다”고 짚었다.

더불어 “올해 1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도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3조 90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북미지역 등에서 전력인프라 투자 활성화로 인한 신규수주 증가등으로 매 분기말 수주잔고가 1분기 2조 6000억원, 2분기 2조 8000억원, 3분기 2조 9000억원, 4분기 3조 4000억원 등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이와 같은 전력 인프라 투자 활성화로 인한 신규수주 증가가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지난해 전체적인 매출 상승 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즉 지난해 전력인프라부문 실적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조 5136억원,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1464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올해 K-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11.7% 증가한 5조 857억원, 영업이익은 15.9% 증가한 451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이는 확대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북미향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될 뿐 아니라 매출에서 차지하는 북미비중도 상승하면서 실적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영업이익 증가폭이 15.9% 수준으로 전망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속도가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상승에 대해서는 “2025~2027년 평균 EPS 추정치 1만 2303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 25.2배(최근 5년간 평균 PER에 30% 할증)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제공=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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