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 15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차에 태우고 운전하던 60대 대리운전 기사 B씨를 운전석 밖으로 밀쳐낸 뒤 1.5㎞가량 끌고 가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유성구 문지동에서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B씨를 불러 충북 청주로 가던 중 갑자기 B씨를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폭행했다.
운전대를 빼앗겠다며 B씨를 차 밖으로 밀쳐낸 A씨는 그대로 달렸고, B씨는 안전벨트도 풀지 못한 채 차 밖에 매달려 끌려갔다.
대리기사 B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0년 전부터 대리운전을 하며 두 자녀를 키운 B씨는 사고 당일 대전에서 청주로 가면 4만 원을 벌 수 있다며 손님을 받았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BC에 따르면 B씨 유족은 “생계를 위해서 힘들게 저희 남매를 혼자 키우셨다. 너무 잔혹한 사건이라 너무 참담하다”며 “어떻게 사람을 매달고서 주행을 하는 게, 그것도 그렇게 짧은 거리도 아니고 1.5㎞면 굉장히 긴 거리다”라고 말했다.





![[포토]초복 D-1, 삼계탕집은 문전성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97t.jpg)
![[포토] 대형문화재 CT 촬영 분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729t.jpg)
![[포토]국조특위 1차 청문회, '답변하는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56t.jpg)
![[포토]질의에 답하는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66t.jpg)
![[포토]소방 장비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634t.jpg)
![[포토]코스피 7000선 두 달만에 붕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54t.jpg)
![[포토]주말부터 이어지는 찜통 더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800t.jpg)
![[포토]김영훈 장관과 조선업 노사정 , 엄지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99t.jpg)
![[포토] 소상공인 세미나 인사말하는 이봉재 신한은행 부행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541t.jpg)
![[포토]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378t.jpg)


![[단독] 세금 55억 녹았다…연봉 1억6천 의원님들 밥먹듯 '늑장국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400168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