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등학교서 흉기난동에 5명 부상…가해자 특수학급 학생

교장 등 교직원 3명 중상…2명 경상
범행 후 인근 저수지 뛰어들었다 구조
  • 등록 2025-04-28 오전 10:03:42

    수정 2025-04-28 오전 10:03:42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이 흉기로 난동을 부려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6분쯤 학생이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로 인해 교장 등 3명이 가슴·복부 등에 중상을 입었고 2명은 경상이다.

가해자는 특수학급 학생으로 흉기를 휘두른 뒤 인근 공원 저수지에 뛰어들었다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가해자 역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 '노출금지'했는데..
  • '李 신발' 품절
  • '엿 드이소~'
  • 채시라의 변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