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게임업체 SNK, 증권신고서 세출…5월 코스닥 상장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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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3-27 오전 9:38:45

    수정 2019-03-27 오전 9:38:45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메탈슬러그’ 등 아케이드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 게임업체 SNK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

SNK는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유명 아케이드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선싱 사업과 게임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앞서 SNK는 지난해 12월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다가 투자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SNK 공모 희망가는 3만800~4만4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294억∼1697억원 규모다. SNK는 다음 달 17~18일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23~24일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5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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