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리버시티자이, 5월중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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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99㎡, 530가구 일반분양
  • 등록 2020-05-12 오전 9:55:26

    수정 2020-05-12 오전 9:55:26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5월 중 분양 예정인 ‘DMC리버시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사이버로 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DMC리버시티자이는 GS건설 최초로 실물 모델하우스없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으로 분양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DMC리버시티자이.(사진=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예전에는 기술 부족으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사이버모델하우스 관람을 VR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00%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코로나19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여기에 실물 모델하우스의 건설,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 처리 등 다양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5월 분양 시기에 맞춰 공개될 DMC리버시티자이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 유니트별 VR 영상, 카카오상담 및 화상삼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트별 VR 영상은 100% CG로 제작해 실물 유니트 촬영을 통해 제작한 VR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각도와 시점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는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배치해 예비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대면 상담을 대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간단한질문은 카카오상담을 통해 즉시 응답 받을 수 있으며 상담사를 통한 일반적인 전화상담은 물론 실제 모델하우스 상담에서 접할 수 있는 상담 자료들을 화상상담을 통해 제공하는 등 예비 청약자들이 분양 관련 정보를 접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실물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해서는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실제로 방문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 메뉴 및 실제 큐레이터 설명 등 수요자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상담 방법을 통해 수요자들이 상담에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첨 이후 계약시에는 계약 장소에 실물 마감자재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온라인으로는 미처 해소하지 못한 마감자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DMC리버시티자이는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단지다. 단지가 들어설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단지 제외) 중 3개 단지 총 1600여 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덕은지구 내 DMC리버파크자이(4블록)와 DMC리버포레자이(7블록)와 함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면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 143가구, 전용면적 84㎡B 151가구, 전용면적 84㎡C 162가구, 전용면적 84㎡D 46가구, 전용면적 99㎡ 118가구 등 총 620가구로 구성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이달 중 분양 예정이며 세부적인 청약 일정은 추후 분양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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