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박유천 성폭행 피소 사건 모두 무혐의 처리키로(1보)

  • 등록 2016-07-11 오전 10:19:55

    수정 2016-07-11 오전 10:33:18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성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굳은 표정을 한 채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의 성폭행 피소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의 성폭행 피소 사건 4건과 관련, “현재까지 수사 상황으로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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