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정호(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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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29)가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6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이날 1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상대 타자 에두아르노 누녜스의 느린 타구를 침착하게 처리하며 대량 실점을 막는 호수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강정호는 상대 좌완 선발 맷 무어를 상대로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4회 1사 1, 2루 두 번째 타석에선 중전 안타를 날리며 팀에 만루 찬스를 만들어줬다. 후속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다. 6회와 7회에는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소속팀 피츠버그는 8-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