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식약처 품목허가에 ‘上’ 직행

  • 등록 2024-12-13 오전 9:22:44

    수정 2024-12-13 오전 9:22:4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비보존제약은 가격제한폭인 1만1310원까지 상승했다.

비보존제약의 강세는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산 38호 신약이 되면서다.

어나프라주는 세계 최초 비마약성, 비소염제성 진통제다. 글라이신 수송체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으로 발생하는 통증 신호와 전달을 막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이번 허가는 마약성 진통제 이외의 대체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 치료제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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