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엠피 머터리얼즈,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에 주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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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9 오후 11:04:20

    수정 2025-10-09 오후 11:04:2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희토류 관련 갈등이 고조되며 9일(현지 시간) 엠피 머터리얼즈(MP)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희토류와 관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대폭 강화해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희토류 관련 기술과 기타 품목에 대한 수출 관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국산 희토류 함량이 0.1% 이상 포함된 제품, 혹은 중국의 채굴, 정제, 자석 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수출하려면 베이징의 수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외에도 외국의 군수기업이나 수출 통제 명단에 오른 기업은 수출 허가가 거부되며, 무기나 군사적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신청 단계에서 차단된다.

이에 따라, 엠피 머터리얼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2분 기준 6.54% 상승해 75.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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