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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명문 파리생제르맹(PSG)과 친선경기를 치른 K리그1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네이마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PSG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0-3으로 으로 패했다.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이자 PSG의 간판스타인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과 무더위에도 불구, 풀타임을 뛰면서 2골 1도움 등 팀의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이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메운 축구팬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반에는 좋은 경기를 했고 접전이었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었다”며 “경기의 차이를 만든 것은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가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고 말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페트레스쿠 감독은 PSG전이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PSG처럼 특별한 상대를 만났고, 배운 게 많다”며 “경험적으로도 좋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새로 부임한 PSG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지도했을 때와 비슷한 전술을 이식하려는 것 같다. 공격적이고 저돌적이다”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목표일 텐데, 오늘 같은 모습이라면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날 PSG와 친선경기를 치른 전북은 3일 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1 25라운드를 경기에 나선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주에서 부산까지 긴 여정을 왔고, 주말에도 중요한 경기가 있다는 것이 걱정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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