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참여자들은 내주 22일 국회 기재위 한국은행 업무보고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국회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능성은 낮지만 김중수 한은 총재가 유화적 제스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GDP 속보치 발표도 예정돼 있지만 이미 좋지 않다고들 생각하고 있어 선반영 인식이 강했다. 설령 지표가 좋지 못하더라도 채권 강세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반적으로 우호적 수급이 장을 지배하는 모습이다. 장이 지지되면서 다음달 기준금리 인하기대감 역시 지속되는 분위기다. 다만 국고3년물 기준 2.59~2.60%는 임계점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도 있었다. 국고3년물 기준 3~4bp 등락장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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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10년 13-2와 국고20년 11-7, 국고30년 12-5는 전일비 1bp씩 상승해 2.87%와 3.07%, 3.17%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10년 물가채 11-4는 전장비 2bp 오른 0.65%를 나타냈다.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어제보다 6틱 떨어진 106.76을 기록했다. 마감가가 장중저가였다. 장중고가는 106.84를 나타냈다. 미결제와 거래량은 각각 2469계약과 1만7451계약이 줄어 27만7933계약과 8만9429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달 27일 4만7825계약이후 20여일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회전율도 0.32회로 지난 10일 0.28회 이후 가장 낮았다.
매매주체별로는 은행이 4070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1952계약 순매도를 보이며 사흘만에 매도반전했다. 투신 또한 장막판 동시호가에서 매도반전하며 346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금융투자가 4961계약 순매수로 대응하며 사흘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보험도 1029계약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6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장비 10틱 하락한 118.47로 장을 마쳤다. 장중고가와 저가는 각각 118.69와 118.44였다. 미결제는 154계약 줄어 5만9531계약을, 거래량은 4329계약 감소한 4만6705계약을 보였다. 거래량은 지난 10일 4만3982계약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회전율 역시 0.78회로 지난 10일 0.70회 이후 가장 낮았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49계약 순매도를 보이며 이틀째 매도했다. 연기금과 개인도 각각 251계약과 174계약씩 순매도했다. 반면 금융투자가 825계약 순매수하며 사흘째 매수세를 지속했다.
그는 이어 “다음주 월요일 국회기재위에서 한은 업무보고가 있다. 국회의원들이 김중수 한은 총재를 집중 질타할 것으로 보여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김 총재가 혹시 유화적 제스처를 보인다면 매수심리가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어쨌든 한은 업무보고를 계기로 변동성은 생길 듯 싶다”며 “재료가 혼재되면서 갈피를 못잡는 모습이다. 국고3년물 기준 2.59~2.60%는 사실상 임계점으로 부담스런 레벨이다. 추가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위아래 3~4bp 정도씩 움직이는 장흐름이 지속될 듯 싶다”고 전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글로벌 리스크온과 코스피 상승, 달러-원 하락 분위기가 진행되면서 채권이 소폭 약세를 보였다. 전일 3년 국채선물이 106.80선을 뚫을것으로 보고 쫓아갔던 흐름도 되돌림 했다. PD협의회로 참여자가 적었던 가운데 거래도 잘 안되는 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전히 수급에 기댄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장이 강하다보니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역시 저버리지 못하는 분위기다. 다음주도 크게 움직일만한 요인이 없어 보인다. 내주 GDP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이미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선반영된 면이 있다. 설령 않좋게 나오더라도 장이 소폭 강해지는 정도일 듯 싶다”며 “이런 저런 재료는 핑계일뿐 우호적인 수급에 따라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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