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2016 리우 올림픽’ 곳곳서 기술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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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공식 화학 기업·공식 탄소 파트너
마라카냐 스타디움, 데오도루 파크 잔디 경기장 등
  • 등록 2016-08-08 오전 10:33:28

    수정 2016-08-08 오전 10:33:28

마라카냐 스타디움 모습. 다우케미칼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의 공식 화학기업이자 공식 탄소 파트너(Official Carbon Partner)인 다우케미칼이 경기장 기술에서부터 개최지의 건설, 교통, 기반 시설에 이르기까지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8일 다우케미칼에 따르면 축구경기장이면서 리우 올림픽 개·폐회식 행사장인 ‘마라카냐 스타디움’에는 다우케미칼의 플라스틱 기술이 활용됐다. 마라카냐 스타디움 밑에 있는 배수·관개 시스템 배관은 축구 경기장의 구조물을 악천후로부터 보호하고 올림픽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우케미칼의 HYPERLAST 폴리우레아 시스템과 에폭시 프라이머 성분이 적용된 마라카냐 스타디움은 선수들의 격렬한 발 놀림에도 습도와 물기, 견고함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기술은 경기장 내 콘크리트 및 금속 구조물을 위한 바닥재 애플리케이션과 방수 시스템,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Mane Garrincha Stadium)에도 적용됐다.

하키 경기가 열릴 예정인 데오도루 파크의 잔디 경기장은 고성능의 혁신적 인조 잔디 시스템이 적용됐다. 원사 성분의 DOWLEX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수지와 다우케미칼의 폴리우레탄 기술이 사용됐다. DOWLEX 폴리에틸렌 수지를 적용한 잔디 경기장은 내구성과 충격 흡수성이 뛰어나며, 유지 비용도 적게 들어 올림픽이 막을 내린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올림픽 바라 선수촌에도 다우케미칼 기술이 쓰였다. 다우 코팅 솔루션은 지속력이 더욱 향상된 내구성과 미적으로 뛰어난 외관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다우의 코팅 소재와 WALOCEL 등 건설용 화학제품들은 건물 마감 작업에 사용됐다. 선수들은 다우의 폴리우레탄 기술로 제작된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다우케미칼은 올림픽 선수촌에 깨끗한 물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솔루션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하키연맹(FIH)으로부터 국제적인 하키 경기용으로 완전한 승인을 받은 유일한 공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경기에도 사용될 예정인 Dimple Elite Mark II에도 다우케미칼의 폴리우레탄 기술이 사용됐다. 특수개발된 마이크로 발포 폴리우레탄 코어로 생산된 공은 기존의 고무나 고체 폴리머 코어로 제작된 하키 공보다 우수하고 일관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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