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촛불집회]정동영 "'하야' 넘어 '가치관' 혁명으로"

"평화 혁명 이뤄지는 날…11월 혁명, 반드시 성공해야"
  • 등록 2016-11-12 오후 6:43:49

    수정 2016-11-12 오후 6:48:38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12일 “이미 대한민국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탄핵을 넘어 그 뒤 지점인 의식·가치관의 혁명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당원보고대회에서 “오늘 11월 혁명, 평화의 혁명이 이뤄지는 날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광장에서 태어난다”며 “이승만을 하야시킨 4월 혁명과 전두환을 끌어내린 6월 혁명은 열광에서 패배로 전락했지만 이번 11월 혁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며 “국민 주권을 가장 잘 실현할 정치세력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청중들에게 물었다. 시민들은 “국민의당”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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