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머신러닝 적용 웹방화벽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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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7-12 오전 9:23:45

    수정 2018-07-12 오전 9:23:4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 포티넷코리아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행동 기반 위협 탐지에 기계학습(머신러닝)을 도입한 ‘포티웹(FortiWeb)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6.0’ 버전 신제품을 12일 선보였다.

기계학습을 적용해 포티넷은 학습된 각 매개 변수에 대한 수리모델을 구축한 다음, 비정상적인 요청에 대한 이상 행위를 추적하고 이를 실제 위협요인인지 다시 파악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종·변종 공격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솔루션 총괄 선임부사장은 “데이터 침해사고의 48%가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해킹을 통해 발생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사실”이라며 “포티웹은 지능적인 AI 기반 머신 러닝 기능과 포티웹 WAF(FortiWeb WAF)를 결합하여 100 %에 가까운 위협 탐지 정확도를 구현해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익스플로잇 공격으로부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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