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출연 드라마 OST 안 부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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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5-02 오후 6:39:08

    수정 2019-05-02 오후 6:39:08

거미-조정석 부부 (사진=양 소속사)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를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거미는 2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거미는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혼자’에 대해 “이별 노래라 주위에서 많이 걱정하더라”라며 “실제로는 혼자보다 당연히 둘이 좋다”고 말했다.

문희준이 “결혼 후 어떤 점이 가장 좋냐”고 질문하자 거미는 “아무래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 우리는 사소한 것도 상의한다”며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거미에게 “조정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는 부를 생각이 없느냐”라고 물었다. 거미는 “아무래도 피하게 된다“며 ”기회는 여러 번 있었는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위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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